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대선 허위사실 공표 논란 및 선거보전금 반환 위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해 드립니다. 1. 허위사실 공표 혐의윤 전 대통령은 2021년 대선 당시 김건희 씨 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’ 관련 발언 수차례로 ‘허위사실 공표’ 혐의로 고발돼, 현재 검찰이 수사 재개 진행 중입니다.또 “김건희 씨가 넉 달간 투자했지만 손실” 발언이나 “김만배 씨와 친분이 없다”, “장모 최은순 씨가 10원 피해 준 적 없다” 등의 발언 역시 허위성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.2. 수사 상황 및 기소 가능성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는 당선 무효형(벌금 100만 원 이상 시 대선 당선 무효)을 받을 경우, 공소시효는 선거일로부터 6개월입니다. 윤 전 대통령의 경우 현재 2~3개월 남은 시점입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