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혁신당의 이준석·천하람·이주영 의원이 관련된 연구비·정책비 횡령 및 배임 의혹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1. 총액과 지출내역개혁신당은 14명 연구자에게 총 9,221만 원의 정책지원비를 지급했고, 연구지원 싱크탱크인 개혁연구원 명의로 5,500만 원을 특정 업체인 ㈜엠아이컨설팅(민컨설팅)에 지출했습니다.이를 합하면 연구비와 정책지원 비용 포함 총 1억 4,721만 원(≈1.47억 원)이 사용됐습니다. 2. 사적 유용 및 절차 위반 의혹공개입찰 없이 특정 정치컨설팅 업체에 거액을 지급했고, 500만 원 초과 지출 건에 대한 당대표 승인을 받지 않아 내부 규정을 위반했습니다.이준석 당시 개혁연구원 원장(즉 연구책임자)이 계약 주도한 점이 문제로 지적됩니다 .3. 연구성과 불발 및 외부 전문가 활..